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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나
그리운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...
2009년 6월 4일 목요일
시청앞 지하철역
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,,,
너를 다시 만난다면 어떨까
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까
못한말을 할 수 있을까
못들었던 말을 들을 수 있을까
발디딜틈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
넌 놀란 표정으로 음음....
그날의 열매를 보여줄 수 있을까.
어디서 뭐하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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